이소영, 중기부장관 후보 지명에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

김효정 기자
2026.08.30 14:09

[the3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소영 대통합추진단 영입확장분과 공동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 추진단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혁신에 대한 수용적 기반을 만들고, 국민의 창의와 아이디어가 거침없이 세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혁신국가'로 나아가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썼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기업 1000개 중 999개가 중소벤처기업"이라며 "노동자 10명 중 8명이 중소벤처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만큼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경제의 가장 넓은 현장을 바라보며 일하는 곳"이라며 "대한민국은 새로운 성장의 길을 필요로 한다. 그 길의 시작도 끝도 중소벤처기업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인사청문 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하면서 이 의원을 중기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 의원은 21·22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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