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07 첫방' 김민석 "2만이면 대박 예상, 5.8만 동접…민주당 힘"

김지은 기자
2026.09.01 10:00

[the300] 김민석, 당의 향후 방향·10개 특별기구 '메가텐' 소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메가성장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밝게 웃고 있다. /사진=뉴스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민주당TV'의 민티07 첫방송을 마친 뒤 "민티의 경쟁 대상은 오직 민티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일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민티 첫방 관심 감사하다. 2만이면 대박이라는 예상을 훌쩍 넘은 합계 5만8000명 동접(동시접속자수). 민주당의 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작의 시작의 시작이고, 전성기는 아직 한참 남았다"며 "상승이 민티의 미래다. 잠깐 와서 기조 확인하고 가도 되는 민주 기조 방송. 37분의 의미"라고도 적었다.

김 대표는 아울러 "스스로의 과거와의 초격차"라며 "초격차 기조방송 민티는 당원과 지지자, 국민의 방송"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7시쯤 유튜브에서 공개된 '민티07'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당의 향후 방향과 10개 특별기구인 '메가텐'에 대한 소개를 했다.

민주당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에 민주당TV 파일럿 방송을 진행한다. 이후 피드백을 반영해 주5일 정규 편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민주당TV를 두고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의식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김남준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기존의 훌륭한 민주 진보 채널들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 다양한 관점이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품격 있는 공론장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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