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완도에서 45인승 전세버스에 불이 났지만, 기사와 탑승객 22명이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전남광주 완도군 고금면에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45인승 전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 기사가 정차한 뒤 소방 당국에 신고해 불은 31분 만에 꺼졌다.
기사·탑승객 22명은 모두 무사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버스 뒷바퀴 등 차체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제동장치 과열로 불이 시작됐는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