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엑스 "코빗, 수수료 1년간 전면 무료"

디지털엑스 "코빗, 수수료 1년간 전면 무료"

성시호 기자
2026.08.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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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엑스가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원화마켓 거래수수료를 1년간 무료화한다.

디지털엑스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내년 8월24일 오전 9시까지 체결되는 코빗 원화마켓 가상자산 모든 종목 주문에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엑스측은 "일시적 이벤트가 아닌 1년간 지속되는 고객 혜택으로, 별도 신청 없이 모든 회원에게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누구보다 투자자분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생각한다"며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거래수수료 무료화뿐만 아니라 향후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라인업도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에셋그룹과의 고객동맹을 통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엑스는 지난달 대주주가 NXC에서 미래에셋컨설팅으로 변경됐다. 이달 11일 법인명을 '주식회사 코빗'에서 '디지털엑스 주식회사'로 개명하고 거래소 서비스명을 추후 변경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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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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