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육군과 '차세대 에너지 정책' 협력한다

박건희 기자
2026.10.29 09:32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육군과 차세대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손을 맞잡았다.

원자력연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과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군 에너지 정책포럼은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 2026' 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수소경제포럼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국방부, 연합사, 육·해·공군, 미8군, 산학연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육군의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과제 발굴 및 기술 협력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 및 탄소중립을 위한 상호 협력 △육군 에너지 전문가 육성을 위한 인력 교류, 세미나, 교육,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원자력연은 SMR(소형모듈원자로),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등 첨단 원자력 기술을 바탕으로 육군의 미래 에너지 정책과 연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용 부원장은 "첨단 원자력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국방 역량 확보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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