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독파모가 프론티어 AI로 이어져…중복지원 아냐”

김소연 기자
입력 2026.11.06 11:37 수정 2026.11.06 11:40

6일 국회 과방위 전체 회의

배경훈 부총리가 6일 과방위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생중계 캡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과 프론티어 AI 사업 간 중복지원설에 선을 그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진행된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 사업에 4조6000억원 규모의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데 꼼꼼하게 계획서를 만들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현재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하는데 프론티어 AI 사업을 또 시작하는데 대해 중복 지원 방지 대책을 제출해달라고 했다.

이에 배경훈 부총리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연장선으로 프론티어 AI 사업이 추진 중”이라면서 “그간 쌓았던 기술이 프론티어 AI로 연결되는 것이고 프론티어 AI는 국가전략자산 확보 차원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토스가 아니라 딥시크 쇼크를 계기로 독파모가 시작됐고 이제 프론티어 AI를 통해서 사이버 안보 국가 과학기술의 난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면서 “자금 지원은 재정 당국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출연 방식이 아니라 출자 방식으로 결정이 됐다. 사업 공모를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자들이 프론티어 AI 사업을 만들어가는 형태이고, 여러 사업자가 함께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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