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 개소…"기술과 현장서비스 결합"

김선아 기자
2026.03.03 14:16

RNA 기술 기반 두피 케어 서비스 모델 본격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 개소식에서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바이오니아

바이오니아가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바이오니아 글로벌센터에서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를 개소하고, 독자적인 리보핵산(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두피 케어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는 바이오니아의 RNA 과학 연구 성과를 현장에 구현한 전문 관리 공간으로, '연구-검증-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해당 센터는 원천 유전자 기술을 소비자 중심의 바이오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한 첫 실증 사례로, 기술과 현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곳에선 데이터 기반의 두피 상태 분석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두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센터 내 연구 연계 공간을 통해 현장 데이터 기반 연구와 제품 고도화를 병행하고, 다양한 제품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관리 프로토콜의 고도화 및 다양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바이오니아는 그동안 축적해 온 RNA 기술을 코스메틱 분야에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왔으며, 이번 개소를 통해 기술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는 단순한 관리 공간을 넘어 연구와 테스트, 현장 운영이 연계된 시스템으로 두피 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향후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표준화를 추진하고, 해당 센터를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코스메르나 케어 센터는 바이오니아의 RNA 과학 기술과 현장 서비스가 결합된 혁신 플랫폼"이라며 "데이터 기반 전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두피 케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