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러닝과 마라톤에 이어 피클볼까지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넓힌다. 대한피클볼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생활체육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사단법인 대한피클볼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피클볼 대회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특징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는 2016년 처음 보급된 이후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광동 비타500 이온킥 KPA 협회장배 in 오크밸리'를 공식 후원한다. 대한피클볼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청소년부터 활동적인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대한피클볼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비타500 이온킥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분과 활력을 보충하는 이온음료라는 제품 특성을 스포츠 활동과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대회 순위에 따른 시상 외에 '비타500 이온킥' 브랜드를 활용한 최우수선수(MVP), 활력상, 최고 경기력상 등 특별상도 마련한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 이온킥을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2026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마인드 마라톤' 등을 후원하며 러닝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마음껏 경기를 즐기며 비타500 이온킥으로 활력을 채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