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진기주 영입했더니 '참교육' 성공 "섭외 전화 많이 와"

차태현, 진기주 영입했더니 '참교육' 성공 "섭외 전화 많이 와"

김유진 기자
2026.08.2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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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소속 배우 진기주의 인기에 실감하며 자신의 운을 자랑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차태현이 소속 배우 진기주의 인기에 실감하며 자신의 운을 자랑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배우 차태현이 조인성과 함께 설립한 회사의 1호 배우 진기주를 향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차태현은 진기주의 드라마 '참교육' 흥행 후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 운이 이렇게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5일 방영된 SBS '틈만나면' 55회에서는 배우 차태현과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입담을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태현이네 회사에 기주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차태현은 "구색 갖춰서 데려왔다. 나는 매니저로 온 것"이라며 진기주와 함께 출연한 이유를 농담처럼 밝혔다.

드라마 '참교육' 이후 진기주의 섭외 연락을 많이 받는 차태현.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드라마 '참교육' 이후 진기주의 섭외 연락을 많이 받는 차태현.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유연석은 최근 진기주의 활약을 언급하며 "드라마 '참교육'이 너무 잘됐다"며 진기주의 작품 흥행을 축하했다.

이에 차태현은 자신의 운을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은 "나는 참 운이 좋다"며 "죽을 때까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맞다. 하는 거에 비해 너무 운이 좋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틈만나면' 섭외 당시에도 운이 좋았다. 차태현은 '틈만나면' 모든 시즌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션을 3단계 이상 성공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린 바 있다.

작품 운이 좋은 차태현과 운을 인정하는 유재석.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작품 운이 좋은 차태현과 운을 인정하는 유재석.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차태현은 "오늘 PD가 날 섭외하면서 '부적 같은 존재'라고 하더라. 부적 같은 존재로 게스트 나오기는 처음"이라며 "'틈만나면'의 돼지머리가 된 느낌"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태현의 운자랑은 작품 홍보로도 이어졌다.

차태현은 "마치 기가 막히게 작년에 찍어놓은 드라마가 있는데 올해 10월에 넷플릭스에서 오픈한다"며 "홍보 타이밍도 기가 막힌다. 드라마 설명은 복잡하니까 알아서 넣어달라. 하여튼 잘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기주는 자신이 이날 촬영지인 서울 광진구의 주민이라며 인연을 자랑했다.

진기주는 "난 여기 광진구 주민"이라며 "연기 시작할 때 전 소속사 대표가 여기서 사셨다. 전 대표님 추천으로 여기서 살았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기주의 전 소속사 대표가 조인성 씨 매니저다. 인성이가 기주를 데리고 왔는데 운이 이렇게 좋다"며 진기주가 현재 회사에 합류하게 된 비화도 전했다.

이어 차태현은 "드라마 '참교육' 끝나고 여기저기서 섭외도 많이 들어왔다"고 말하며 진기주의 최근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절친 사이인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은 지난해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베이스캠프컴퍼니'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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