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28일 "친환경 유기농 급식과 친환경 아파트 건축을 통해 '아토피 제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9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급식비 인상 없이 100%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실시하고 농가와 친환경 유기농 식자재 공급협약을 맺어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08년 기준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715만명, 지출액은 6344억 원에 달한다. 나 의원은 "수입산 식재료와 식품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이 아토피와 비만의 원인이 된다"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을 위한 친환경 식재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PVC내장제의 사용을 금지해 100% 자연소재를 사용한 청정주택을 만들겠다"며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규제하고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