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자금 흐름 '오락가락'..하루만에 유출

국내주식펀드, 자금 흐름 '오락가락'..하루만에 유출

구경민 기자
2011.10.14 08:23

코스피지수가 1800선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흐름이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는 570억원이 순유출돼 하루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 나간 펀드는 '한화정통액티브플러스법인용'로 315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이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87억원), 'KB코리아스타증권'(44억원), '하나UBS블루칩바스켓증권'(3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0억원이 줄면서 6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펀드별로는 '슈로더브릭스증권'에서 194억원이 줄었고, '피델리티차이나증권'과 'KB차이나증권'에서 각각 120억원, 84억의 자금이 유출됐다.

채권형펀드에는 840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290억원이 빠졌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2390억원 줄어든 314조7230억원이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조430억원 증가한 293조274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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