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14일 벡스코서 개막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14일 벡스코서 개막

부산=윤일선 기자
2013.10.01 19:08
지난해 열린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사진= 윤일선
지난해 열린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사진= 윤일선

신발·섬유·패션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부산 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BIFOT 2013)가 14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부산경제진흥원·신발산업진흥센터·섬유패션산업연합회·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78개사(656부스)가 참가한다.

부스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이번 전시회는 화승, 트렉스타, 세정, 콜핑, 태광산업, 대우인터내셔널, 동성화학 등 우리나라 신발·섬유·패션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 프레타포르테 패션쇼와 패션경진대회, 후쿠오카 아시아컬렉션가 동시행사로 개최되며 산업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

전시회는 부산 국제 신발전시회, 부산 국제 산업용 섬유소재 전시회, 부산 패션위크 등 크게 3개 전시회로 나눠 진행된다.

2013 부산 국제 신발전시회는 ▲신발업계 대표인사 초청 특강인 '범한국 신발인 대회' ▲신발유통 MD 만남의 장 ▲한국 신발기술 검증의 장인 '국제 첨단 신발기능 경진대회' ▲참가업체 최신 제품의 시장반응 점검을 위한 '브랜드 홍보 체험 마켓' ▲신발생산 자동화 세미나 ▲신발생체역학 세미나 등 풍성한 행사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 국제 신발 섬유 패션전시회와 부산 프레타 포르테를 통합한 '부산 패션위크'(BUSAN FASHION WEEK)는 후쿠오카 아시아 컬렉션 등 다양한 동시행사를 마련해 참가업체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 돌을 맞는 '부산 국제 산업용 섬유소재 전시회'는 태광산업, 대우인터내셔널, 동성화학, 휴비스 등 대형업체의 참가한 가운데 한국고무학회가 전시 기간에 열릴 예정이어서 산학 연계를 통한 전시회의 충실도가 한층 더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벡스코의 오성근 대표는 "올해는 참가업체의 새로운 판로 개척 등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위해 전시회 자체의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아울러 프레타포르테 동시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신발 섬유 패션산업계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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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일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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