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우리 유산 알린다…"전세계와 의미 나눠요"

오진영 기자
2026.01.29 15:16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행사 모습. / 사진제공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뉴욕한국문화원과 함께 미국에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은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는 행사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타임스퀘어 광장과 문화원 등 장소에서 열린다.

행사의 주제는 '빛의 축원 : 찬란히 빛나는 한국의 유산들'으로 정해졌다. 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소고춤과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국내외 문화예술계 150여명이 참석하는 개막행사, 사찰음식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형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도 전시된다.

유산청은 행사를 계기로 국외에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방문 캠페인은 K컬처 수요가 실질적인 국가유산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외국인들의 수요가 높은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인천공항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유산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이 우리나라 대표 문화 콘텐츠로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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