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발행 부수 8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공식 팝업스토어가 서울 홍대에 들어선다.
문화·전시 기획사 웨이즈비와 덕스앤덕스는 오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간 서울 마포구 AK 플라자 홍대 3층에서 '도쿄 리벤저스' 팝업스토어 '마이키마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주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도쿄 리벤저스'는 와쿠이 켄 작가가 2017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한 작품으로, 주인공 하나가키 타케미치가 타임리프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0년 제44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으며, TV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로 제작되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전작의 흥행세가 입증된 바 있다. 덕스앤덕스는 지난해 서울 홍대에서 국내 최초로 '도쿄卍리벤저스전'을 개최한 데 이어 부산 전시까지 전개했다. 특히 부산 전시는 관람객 성원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시회에 이어 굿즈(기획상품) 중심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마트 콘셉트의 '마이키마트'는 일본 도쿄 아사쿠사와 오사카 신사이바시 등 주요 거점에서 열렸던 공식 팝업으로, 국내 오프라인 개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서는 일본 팝업 한정 신규 상품을 비롯해 국내 전시 당시 특별 제작됐던 한국 한정 굿즈가 함께 공개된다. 구매 금액대별 특전도 제공한다. 총 4종으로 구성된 특전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작위(랜덤) 1종, 5만원 이상 2종이 주어지며,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종 전종을 증정한다.
'마이키마트' 사전 예약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세부 입장 안내와 굿즈 라인업은 공식 웹사이트와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