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자동화 기술 기반 에이전틱 오토메틱 전문기업 KS C&C(케이에스씨앤씨)가 최근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제도'의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 수준, 근무환경, 복리후생, 조직문화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예비인증은 본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KS C&C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야근 없는 조직문화, 건강검진 및 경조사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갑질·괴롭힘 예방 교육, 상시 의견 제안 채널 등을 운영하며 조직문화 전반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업체 측은 "가족 참여형 사내 행사, 장기근속자 휴직 지원 등 가족친화 정책을 지속하겠다"며 "이번 예비인증 과정에서 기존 제도 또한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문서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KS C&C는 이번 예비인증을 기반으로 2026년 하반기 정식 본인증 취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족친화 혜택을 도입하고 AI·자동화로 업무 효율화 및 유연근무 환경 강화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가족친화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일·가정 양립이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