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간 임금협상 관련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 첫날 협상이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11일 중노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차 사후조정회의가 약 12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저녁 9시30분 종료됐다.
2차 회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노위 관계자는 "내일(12일) 일단 조정안을 제시할 정도의 얘기는 됐다"며 "노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으면 최고지만 그게 아니라면 중노위가 조정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