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힐빌리의 노래' 론 하워드 감독과 배우 글렌 클로즈, 에이미 아담스가 국내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론 하워드 감독은 23일 넷플릭스가 국내 취재진에 공개한 '힐빌리의 노래'(감독 론 하워드) 온라인 간담회 영상에서 "여러 영화나 매체에서 다뤄지지 않은 미국의 한 부분을 진실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그렸다고 생각한다"며 "또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가족들이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렌 클로즈는 이어 "코로나19 초기에 한국의 대응이 전 세계에 많은 영감을 줬고 그런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시 재확산 없이 안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이런 시기에 이같은 이야기의 일부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미국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각자의 관점에서 잘 봐주셨으면 하고, 이런 작품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글렌 클로즈는 "오늘 인터뷰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라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에 경의를 표한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에이미 아담스는 "이 영화에 함께한 모든 배우진과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해서 정말 좋았고, 여기 함께 계신 두 분도 너무 좋은 분들"이라면서 "저희 작품에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무척 자랑스러운 작품이니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힐빌리의 노래'는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J.D. 밴스의 동명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예일대 법대생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조우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에이미 아담스와 글렌 클로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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