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이혼 후 멋진 남자들 구애 많아졌다…포기하지 말라"

이은 기자
2021.07.13 14:02
중국 배우 장백지/사진=장백지 웨이보

중국 배우 장백지가 이혼 여성을 향한 편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여성에게 붙는 꼬리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백지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같은 이혼 여성은 이혼 후 행복을 찾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이혼 여성으로서 내 행복이 점점 작아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내게 구애하는 멋진 남성들이 많아지는 느낌"이라며 "여러분도 제발 포기하지 말라"고 이혼 여성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백지는 2006년 배우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08년 배우 진관희와 촬영한 음란 사진이 유출돼 결국 파경을 맞았다. 장백지는 2011년 사정봉과 이혼을 발표한 후, 2012년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워오던 장백지는 돌연 2018년 셋째 아이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장백지는 셋째 아들의 생부가 누군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밝힐 마음이 없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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