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50억 협박女' 글램 다희, BJ로 연수입 '7억 대박'

전형주 기자
2021.09.07 10:44
/사진=아프리카TV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올해 무려 10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김시원은 7일 기준 올해 1007만 9028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사진=풍투데이

아프리카TV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00원(VAT 제외)으로, 김시원이 올해 받은 별풍선은 10억 790만 2800원어치다. 베스트BJ인 김시원이 별풍선을 환전하면 수수료 30%를 제외한 7억 553만 1960원을 받을 수 있다.

따로 계좌를 통해 받는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

김시원은 2012년 글램의 싱글 앨범 '파티'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지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듬해 김시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글램 역시 해체됐다. 이후 그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래부터 댄스 커버, 먹방, 다른 BJ들과의 합방, 커버 메이크업,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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