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아나운서, 오는 10월 의사 유튜버 오진승과 결혼

채태병 기자
2022.07.05 15:09
김도연 KBS 아나운서(오른쪽)와 의사 유튜버 오진승. /사진=뉴스1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5일 김 아나운서는 "오진승과 결혼한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KBS 쿨FM '상쾌한 아침'에서 DJ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오는 10월1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90년생인 김 아나운서는 키움증권 시황캐스터와 대전MBC,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등으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18년 KBS 공채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뉴스광장', '영화가 좋다' 등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진승은 1986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친구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상쾌한 아침을 비롯해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캡처

이날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역시 '중대발표,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오진승과 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오진승은 "유튜버답게 유튜브로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KBS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 DJ로 있던 김도연 아나운서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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