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우효광(위샤오광) 부부가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원년 멤버'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2' 300회 특집 마지막 주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7년 '동상이몽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좋아),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9년 100회 특집 당시 깜짝 출연해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1년 우효광이 불륜설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당시 우효광은 지인들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12살 연하의 한 중국인 여성을 무릎에 앉혔고, 한 중국 매체가 이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불륜설을 부인했고, 우효광 역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무리 좋은 친한 친구 관계라도 주의가 필요한데 저의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사과했다.
추자현 역시 "영상 속 우효광의 행동은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한 실수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분명한 책임이 따른다.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우효광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왔으며, 지난달에는 우효광이 추자현을 마중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 공항을 찾아 오랜만의 투샷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 바다 군을 품에 안았다. 불륜설 이후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