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외국인 방송인 이다도시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다. 그는 남편과의 재혼 스토리, 코 성형 사실 등을 고백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는 한국의 젊은 세대가 자신을 모르는 것에 충격받아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다도시는 "MZ세대는 저를 모르더라"며 "젊은 세대에게 인지도를 얻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과거 자신의 유행어 "울랄라~", "임신하셨어요?" 등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다도시는 2012년부터 숙명여대 프랑스 언어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깐깐한 성격 때문에 학생들이 만들어 준 별명이 있다며 불어 교수로 지내는 근황도 알렸다. 또 5년 전에 재혼한 프랑스인 남편과의 여러 일화도 밝혔다.
이어 그는 코를 낮추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다도시는 "얼굴에 손대고 싶지 않았는데…"라며 성형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다도시의 반가운 근황과 재치 넘치는 입담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