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45) 측이 사망설에 대해 부인했다. 탕웨이 사망 관련 가짜뉴스는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탕웨이 소속사는 지난 29일 공식 성명을 내고 "탕웨이는 살아 있으니 인터넷에서 보는 것들을 믿지 말라"며 "탕웨이는 (사망) 루머로 피해를 본 수많은 유명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일부 매체와 연예 관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등이 "탕웨이가 숨졌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이에 중국의 유명 웹사이트 등에서 탕웨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1979년생 탕웨이는 2007년 영화 '색, 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4년 한국의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했다. 탕웨이와 김태용은 슬하에 딸 썸머양을 두고 있다.
탕웨이는 한국 작품인 영화 '만추', '헤어질 결심'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그는 헤어질 결심의 주연 송서래 역으로, 2022년 청룡영화상에서 외국인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