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하, 신곡 'Even Steven'에 저속한 표현이? KBS 가요심의결과 부적격

이경호 ize 기자
2025.02.12 10:11
가수 청하./사진=모어비전

가수 청하의 신곡 'Even Steven(Happy Ending)'(이븐 스티븐(해피 엔딩))이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2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결과 청하의 새 EP 'Alivio'(알리비오)의 수록곡 'Even Steven(Happy Ending)'이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Even Steven'은 청하의 새 EP 'Alivio'의 수록곡으로 억눌린 과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주제를 표현했다. 이번 KBS 가요심의 부적격 판정 사유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문제로 지적된 부분을 수정, 삭제 등을 통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방송,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가수 청하./사진=모어비전

청하의 'Alivio'의 수록곡 'Even Steven' 외에 더블 타이틀 곡 'STRESS'(스트레스), 'Thanks for the Memories'(땡스 포 더 메모리즈)를 포함한 수록곡 5곡('Creepin', 'Salty(with 선미)', 'Loyal', 'Beat of My Heart', 'Still A Rose')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청하의 새 EP 'Alivio'는 '위안'과 '안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그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그 사이에서 스며드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이번 KBS 가요심의에서는 총 139곡이 심의에 올랐으며 청하의 'Even Steven' 외에 LUCY의 '2016(Feat. 전진우)'도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판정 사유는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다.

/사진=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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