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팝 스타'로 알려진 가수 혜윤(HEYOON)의 신곡 'ASAP'(에이셉)이 KBS 가요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26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결과에서 혜윤의 두 번째 싱글 'ASAP'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혜윤의 'ASAP'은 오는 27일 발매될 두 번째 싱글 'ASAP' 타이틀 곡이다. 'ASAP'은 독립적인 여성이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열정에 항복하게 되는 순간을 그린 곡이다. 이 곡에는 래퍼 크리스 패트릭(Chris Patrick)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혜윤은 글로벌 팝 그룹 Now United(나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며 100곡 이상의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30개국 이상의 스타디움과 아레나 공연을 매진시킨 팝 스타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팝 스타' 혜윤은 신곡 'ASAP'로 컴백을 앞뒀지만 이번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클린 버전(Clean ver.)의 'ASAP'도 KBS 가요심의 벽을 넘지 못했다. KBS 가요심의결과 부적격 사유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 때문이다.
한편, 이번 KBS 가요심의결과 총 154곡이 심의에 올랐으며, 이 중 142곡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곡은 혜윤의 'ASAP'(feat. Chris Patrick)과 클린 버전 'ASAP'(feat. Chris Patrick)(Clean ver.) 포함한 8곡이다. 부적격 판정 곡 중에는 영파씨의 'Santa Claus Left Me No Goodz' 'Blue Dot'와 칼(kharl)의 '사계절'(feat. foolirt) 'Second Teenager' 'DONTPUTBELTONME' 'NIKE'(나이키)가 포함됐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해 재심의를 넣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사진=유니버설뮤직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