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이혼 위기?…"바람·도박이 무슨 성실이냐" 이호선 일침

이은 기자
2025.06.19 10:13
코미디언 김학래의 과거 외도와 도박에 대해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일침을 가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예고 영상

코미디언 김학래의 과거 외도와 도박에 대해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일침을 가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 말미에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갈등하는 모습이 담긴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코미디언 김학래와 임미숙이 아들의 중재에도 부부싸움을 이어간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예고 영상

예고 영상 속 임미숙은 김학래를 향해 "도대체 하는 게 뭐가 있나. 속에서 불이 나서 공황장애가 낫질 않는다"고 분노했다. 급기야 김학래와 몸싸움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학래는 "나에 대한 배려는 왜 없냐. 아무 참견 없는 곳에서 편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토로했고, 임미숙은 "집을 나가면 된다"고 받아쳤다.

아들 동영 씨가 중재에 나섰지만, 임미숙은 "아빠 하는 거 봤냐"고 물었고, 김학래는 "안 보이지. 나는 협회가서 일하지 않았나"라고 다툼을 이어갔다. 동영 씨는 부모님의 오랜 갈등에 지친 듯 "그냥 이혼해 둘이. 졸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이라고 차갑게 반응했다.

코미디언 김학래의 과거 외도와 도박에 대해 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일침을 가한다./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예고 영상

결국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인 심리상담가 이호선을 찾아 상담을 받았다.

이호선은 김학래에게 "이런 남자랑 누가 사냐. 바람 피우고 도박하는 게 무슨 성실이냐. (외도는) 눈 뜬 채로 사람을 송장처럼 살게 만든다"고 일침을 가하며 "아내하고 이혼하고 싶으시냐"고 물었다.

심각한 분위기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재준은 "진짜 (방송) 폐지되는 거냐"며 걱정한다.

이호선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에게 "평생 첫 번째 위기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임미숙은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1990년 결혼해 1992년 아들 동영 씨를 품에 안았다. 김학래는 그간 방송에서 여러차례 자신의 외도, 도박, 돈 문제 등을 시인해왔다. 특히 사업 실패에 이은 빚 보증으로 50억~60억원의 빚을 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임미숙은 "남편이 매일 도박하고 매일 바람을 피워 공황장애가 생겼다. 30년 동안 해외에도 못 나갔다"고 토로했으며, 남편의 50억원 빚을 자신이 다 갚아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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