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정관수술하고 왔더니 임신 테스트기 두 줄…넷째는 아들"

김동현 "정관수술하고 왔더니 임신 테스트기 두 줄…넷째는 아들"

김유진 기자
2026.05.26 02:37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가졌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김동현이 넷째 아들을 가졌다.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김동현이 정관수술 직전 넷째를 임신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5일 방영된 SBS '아니 근데 진짜' 17회에서는 김응수, 김동현, 조권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동현은 최근 아내의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탁재훈이 "계획된 넷째였냐"고 묻자 김동현은 "계획이다. 원래 셋만 낳기로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넷째까지 갖게 됐다"고 답했다.

정관수술 직전 넷째 임신에 성공한 김동현.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정관수술 직전 넷째 임신에 성공한 김동현.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이상민은 "그날 분위기가 어땠냐"고 물었다.

김동현은 "그날 싸웠다"며 "잠깐 4명도 좋지 않을까 했다가 3명이면 됐다는 생각에 아내와 다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가 그냥 병원을 다녀오겠다고 하고 정관수술을 했다"며 "병원을 다녀왔는데 새벽에 아내가 방에 들어와 '나한테 잘할 거야?'라고 묻더니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보여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정관수술 직전에 임신이 된 거구나. 아슬아슬했다"며 놀라워했다.

넷째의 성별을 아들이라고 밝힌 김동현.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넷째의 성별을 아들이라고 밝힌 김동현. /사진=SBS '아니 근데 진짜' 캡처

김응수는 "아이 많은 게 제일 부럽다. 나는 둘만 낳았는데 그땐 추세가 그랬다"며 "둘 이상 낳으면 주위 눈치가 보였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10명은 낳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지금 (촬영 기준) 20주 정도 됐다"며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셋째도 딸이다. 넷째는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백점이다. 어쩜 그렇게 밸런스를 잘 맞췄냐"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동현은 "처음에는 장모님뿐 아니라 저희 어머니도 뭐라고 하셨다. 왜 이 고생을 또 하려고 하냐는 걱정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넷째 출산 생각을 많이 하진 않았다"면서도 "아내와 샤머니즘을 좋아하는데 사주에 아들 한 명이 더 있다고 했다. 백마 탄 장군이 온다고 해서 사실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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