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슈퍼맨이 여름 성수기 문 열었다! 떠나간 관객 돌아온다

최재욱 기자
2025.07.06 17:03

'쥬라기 월드' 100만 관객 돌파! '슈퍼맨' 예매율 1위 등극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유니버설픽쳐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슈퍼맨'이 극심한 침체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진정한 여름 성수기를 열고 있다.

우선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개봉 5일째인 6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개봉 5일째인 오늘(6일) 오후 3시 25분 기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동일한 속도이자 올 최고 흥행작 '야당'을 비롯해 '검은 수녀들','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등 국내외 화제작들보다 빠른 속도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제공=유니버셜 픽쳐스

이번 작품은 살아 숨 쉬는 듯한 공룡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어우러지며 올여름 최고의 극장형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실관람객들 역시 “진짜 살아있는 공룡들 같아서 놀랐습니다. 몰입도 최고”(CGV 킨***), “공룡들 너무 흥미롭고 집중해서 볼만 했어요! 진짜 재밌었고 스릴도 장난 아니에요! 추천합니다”(CGV 앨****) 등 뜨거운 호평을 전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슈퍼맨'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기세가 강렬한 가운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맨'은 6일 오후 2시 53분 기준 다양한 장르와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성과로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 사진제공=유니버셜픽쳐스

일찍이 '슈퍼맨'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제임스 건 감독이 선사할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이 레전드 히어로 ‘슈퍼맨’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원시원한 히어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남다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400만 관객을 넘은 작품이 없을 만큼 극심한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 볼거리와 영화적 재미를 담보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두 편이 여름 성수기의 시작을 호쾌하게 열어젖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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