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베이비복스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2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3년 만에 열리는 무대로,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던 베이비복스는 여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장악력, 변함없는 비주얼로 화제를 일으켰다.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조회수 1,0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대중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겟 업(Get Up)’, ‘킬러(Killer)’, ‘야야야’, ‘우연’, ‘인형’, ‘고(Go)’ 등 베이비복스의 수많은 히트곡 등 추억을 되살리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멤버들 또한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1997년 데뷔한 베이비복스는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활동 당시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해 K팝 한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