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해외로 이사간다...8월 인니 대만 싱가포르, 9월 베트남 개봉

최재욱 기자
2025.08.27 15:27
사진제공=CJ ENM

올여름 연인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해외 개봉을 줄줄이 확정하며 K-무비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해외 판매에서도 호조를 보이며, 한국 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21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9일 대만까지 8월 내 개봉을 모두 확정했다. 여기에 오는 9월부터는 태국, 캄보디아, 홍콩,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9월 5일 개봉하는 베트남의 경우 베트남 유명 배우를 더빙 배우로 캐스팅해 로컬라이징에 힘썼다. 최근 한국 영화 리메이크 및 한국 감독 진출 등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기에, 베트남어 더빙 버전의 '악마가 이사왔다' 인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봉일을 확정한 국가들뿐만 아니라 일본, 남미 국가들도 개봉일을 연이어 확정할 예정이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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