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35)이 딸 출산 1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영은 지난 23일 SNS(소셜미디어)에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화보와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영은 훈훈한 외모 남편과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딸 곁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줘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유영은 지난해 7월 KBS2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종영 다음 날 결혼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지만 작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공개 시기를 늦췄다. 이유영은 그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소방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