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억측"..키오프 쥴리도 CCTV 유출 의혹에 강경 대응

이덕행 기자
2025.09.30 10:45
/사진=스타뉴스 DB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CCTV 유출 의혹에 대해 강경한 의사를 드러냈다.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유출 및 유통되고 있는 영상물에 대해 확인했다"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지속적으로 당사 아티스트를 둘러싼 근거 없는 억측이 확산되고 있어 명확한 입장을 전하고자 한다"고 입을 열었다.

S2엔터테인먼트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준"이라며 "담당 법무 법인과 함께 관련 자료를 수집-분석 중이며,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게시물 작성 및 확산, 인격권 침해 행위 전반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증거는 법적 절차에 따라 활용될 것이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불법적인 경로를 통한 영상물의 유출 및 유통은 물론, 2차 가해 및 가공 또한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라며 "S2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무분별한 루머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경 대응할 것이다. 해당 행위로 인해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지난 28일 웨이보 등 중국 커뮤니티를 통해 술집 룸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남녀 한쌍의 모습이 담겼는데 해당 인물이 베리베리 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강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쥴리 측은 "개인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이내 추가적인 입장을 전하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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