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윤민수, 전처와 윤후 사진 보며 흐뭇…윤민수母 '한숨'

김유진 기자
2025.10.13 02:13
윤민수와 전처 김민지가 윤후 사진을 한참 동안 쳐다봤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윤민수와 전처가 아들 윤후 사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2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64회에서는 윤민수가 전처 김민지와 동거를 끝내고 짐을 나눠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이혼 후 동거를 끝내며 전처와 짐을 정리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윤후가 돌잡이 때 입었던 한복과 사진첩을 발견한 두 사람은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사진을 보는 윤민수와 김민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윤민수는 "후가 돌 때 뭐 잡았었지? 마이크 잡지 않았나?"라며 전처에게 말을 걸었다.

전처 김민지는 "마이크라고 믿고 싶지? 밥그릇을 잡았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편안하게 산다고 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조우진은 "20년이 지났으니 헷갈릴 만도 하다"며 애잔한 눈으로 두 사람을 지켜봤다.

또 김민지는 윤후가 태어난 날 찍은 사진을 윤민수에게 보여주며 "이거 봐봐. 기억나? 윤후 보고 싶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윤민수 또한 윤후의 어렸을 적 사진에 푹 빠졌다. 두 사람은 잠시 나란히 서서 사진을 한참을 쳐다봤다.

이어 전처는 윤민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결혼 앨범을 보며 "보기 좋네. 요즘은 이렇게 안 찍을 텐데"라며 말을 아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윤민수 어머니는 심란한 듯 한숨을 깊게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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