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내, 재테크 고수였네…"한남동 빌라 매수, 현재 3배 올라"

이은 기자
2025.10.14 20:51
배우 류진 아내 이혜선 씨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 영상

배우 류진 아내 이혜선 씨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에는 류진이 아내 이혜선 씨와 부동산 전문가 김제경 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류진이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해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 영상

이 영상에서 류진은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 역사를 털어놨다.

그는 "저희 어머니가 잠실 1단지를 300만원인가 600만원을 주고 13평짜리를 분양받으셨다. 거기 계시다가 잠실 5단지로 들어가셨다"고 말했고, 김 소장은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류진은 "그때 들어간 가격이 3000만원이었다. 지금까지 갖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어머니가 고도 제한 풀리기 직전에 파시고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으로 들어가셨다. 지금 시세로 20억 정도 손해 보셨다"고 털어놨다.

배우 류진이 자신의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해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 영상

류진은 자신 역시 부동산 투자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결혼하다 보니 신혼집을 구해야 했다. 상암동에 갔는데 청사진은 좋았다. 랜드마크가 올라가고 경전철이 들어오고 제2자유로가 뚫린다더라. 상암 아파트에 웃돈까지 주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나 랜드마크는 취소되고, 경전철 사업은 무산됐다고.

이어 "(아파트 시세가) 잠깐 올랐다가 다시 복구돼서 산 가격에 그대로 팔았다. 10년 보유했는데 내가 팔고 나서 많이 올랐다"고 씁쓸해했다.

배우 류진 아내 이혜선 씨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 영상

이어 류진 아내 이혜선 씨는 "제가 송도로 이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남편의) 이런 경험치가 있다 보니 제가 확고하게 결정했다"며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송도에는 전세로 가고, 제가 그때 매수했던 게 한남동 XX 빌리지 안에 있는 빌라다. 당시 급매로 나왔었다. 제가 매수한 금액보다 지금 3배 정도 올랐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몇억 정도 몰랐냐"고 묻자 이혜선 씨는 구체적으로 밝히길 꺼렸다.

류진은 2006년 7세 연하 승무원 출신 아내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 찬호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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