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으로 투병 중이던 방송인 박미선이 활동에 복귀한다.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박미선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한다. 활동 중단 후 첫 행보다. 박미선의 출연분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하차했으며 직접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마미선'의 콘텐츠도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이후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라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측근들은 박미선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1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느 날 언니(박미선)한테 전화가 왔다"며 "언니가 '나 완전 치료 끝났고, 네가 날 위해 기도해준 거 너무 고마워'라고 하더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 역시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 출연해 박미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너무 좋아졌고, 다 나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