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보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나는 행복합니다. 최강한화"라는 글과 함께 TV 중계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 짓고 환호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보영은 여기에 주황색 하트와 눈물, 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날 한화는 삼성 라이온즈를 11대 2로 완파하며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었다.
충청북도 출신인 박보영은 한화 팬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화 유니폼을 입고 직관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저는 한화 팬이에요"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도 그는 팬심을 담아 '최강한화' 해시태그와 함께 팀의 부활을 자축했다.
박보영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골드랜드(Goldland)'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손에 넣은 여주인공이 탐욕과 배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