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6)가 술 때문에 몸무게가 20㎏ 늘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선 연예계 대표 애주가 조현아, 모델 송해나, 가수 한해가 '술 없는 해장 맛집 투어'에 나섰다.
촬영 전날도 술을 마셨다는 조현아는 "우리가 살찐 건 8할이 술"이라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에 술이 최악"이라는 송해나에게 "한해랑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나가 "다이어트 진짜 하고 있는 거 맞나. 너네는 안 하는 것 같다"고 의구심을 드러내자 한해는 "사실 1년 내내 하고 있다. 난 일 빼면 관리만 한다"고 억울해했다. 조현아 역시 "저 굶었다. 난 관리 중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송해나는 "그러면 여태 관리하면서 몇 ㎏까지 제일 많이 뺐냐"고 물었다. 조현아는 "제일 많이 찐 ㎏를 말하면 안 되나. 21㎏ 쪘다"고 털어놨다.
7년 전 41㎏였다는 조현아. 그는 "66㎏까지 쪘다. 조금 빼서 59㎏로 갔다가 62㎏, 다시 59㎏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해도 "나도 한 20㎏ 쪘다. 70㎏에서 90㎏ 찍고, 78㎏까지 뺐다가 다시 80㎏대로 왔다"고 밝혔다.
그러다 세 사람은 금주를 다짐하며 방송인 신동엽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