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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8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후보자들이 토론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동취재) 2026.05.28. photo@newsis.com /사진=김진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5/2026052900544272962_1.jpg)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안전 문제를 놓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공세를 퍼부었다.
정 후보는 29일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일자리만큼 일터를 안전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서울시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전년보다 늘었고 사망사고 건수도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체불임금 피해 건수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오 후보가 그만큼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GTX-A 삼성역 기둥철근 누락 사건을 언급했다. 정 후보는 "현대건설, 국토부, 감리업체 등은 중대 부실시공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오 후보의 서울시 담당 본부장은 보고도 안하고 6개월동안 보고가 안됐다. 이는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이에 대해 "담당본부장 설명 들어보니 이것이 계속 공사할 수 있는 하자인지부터 판단했다고 한다"며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공사 계속할 정도의 강도가 유지된다고 판단했고, 공사하면서 보완방안 마련했다고 한다. 그에 상응하는 완벽한 조치했고 국가 철도공단에 보고했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