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S전자 부장' 진급…"다음은 임원이네" 깜짝

이은 기자
2025.11.04 08:33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남편 홍성기 씨가 부장 진급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남편 홍성기 씨가 부장 진급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남편 홍성기 씨가 부장 진급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 홍성기는 오전 7시 20분 등교 전인 아들 식사를 챙겼다. 삼성전자 반도체 엔지니어인 홍성기는 과거 오전 7시 30분이면 출근했지만, 달라진 모습에 출연진은 "그만뒀나" "명예퇴직이냐?"며 의아해했다.

홍성기는 "회사에 여러 양성 과정이 있는데 석사 과정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학과 석사과정으로 학교 다닌 지 2학기째"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참고로 월급도 나오고 학비도 대준다"고 자랑했다.

또한 홍성기는 "올 3월 저희 기준으로 '수석', 흔히 말하는 '부장'으로 진급했다"고 알렸다. 이현이는 "홍 부장님 되셨다"고 했고, 이를 본 MC 김구라는 "S 전자 부장이면 대단한 것"이라며 감탄했고, MC 서장훈은 "다음 코스는 임원이네?"라며 놀랐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남편 홍성기 씨가 부장 진급 소식을 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입사 17년 만에 부장이 된 홍성기는 "지난 2월 28일에 진급 얘기를 듣고 3월부터 학교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 이현이가) 별로 관심이 없다"고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현이는 "사실 잘 모르긴 했다"며 "진급한 게 3월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는 그 서운함이 며칠 갔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성기는 "부서 후배들은 케이크에 불 불이면 사라지는 그런 이벤트도 해줬다. 이랬는데 집에서만 아무것도 없었다. '나 그래도 회사 생활 열심히 했는데 좀 그렇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서운해했다.

이후 이현이는 뒤늦은 승진 선물로 명품 지갑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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