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 된 딸이 엄마의 폭력적인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해 부부가 충격을 받았다.
6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61화에서는 잡도리 부부로 출연한 이광휘, 조은지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공개됐다.
이날 가사조사관들은 가사 조사 촬영 중 관찰된 아이들의 모습을 부부들에게 보여줬다.
영상 속 첫째 아이는 둘째 아이와 음료 하나로 다투기 시작하다가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차는 등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 했다.
이때 남편이 "여기 가방에 하나 더 있다"고 하자 짜증이 난 첫째는 아빠에게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질렀다.
화가 난 남편은 "물건 던지지 말라고 했지 일로 와"라며 훈육했다.
하지만 첫째는 "비켜. 나갈 거야. 아빠가 왜 신경 쓰는데 나가라고. 내가 던지든 말든. 아빠한테 혼나야 해?"라며 오히려 반항을 했다.
이어 첫째는 "나도 이제 아빠 이겨. 이겨 먹어. 아빠가 나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영상을 통해 아이의 충격적인 행동을 본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서장훈은 "큰 애가 이미 학습이 됐다. 아빠는 막 해도 되는 사람이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이 어디서 왔겠냐. 두 분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쓴소리를 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