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리조선소, 美해군 계약 첫 수주…차세대 군수함 개발 참여

한화 필리조선소, 美해군 계약 첫 수주…차세대 군수함 개발 참여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3.31 06:32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8월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미국 해양청 발주 국가안보 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미국)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8월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미국 해양청 발주 국가안보 다목적선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미국) 뉴시스

한화디펜스USA와 한화오션 필리조선소가 미 해군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수주했다.

로이터통신은 한화디펜스USA와 한화오션 필리조선소가 선박설계기업 바드 마린 US의 하청업체로 미 해군 차세대 군수 지원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화그룹이 2024년 12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미 해군 사업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는 필리조선소 인수 후 인력, 역량, 시설 확충에 2억달러(약 35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한화디펜스USA는 한화의 미국 내 방위산업을 담당하는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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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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