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미라(73)가 성형 수술한 배우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13일 윤미라 유튜브 채널엔 '아들과 데이트. 2탄 청춘스타 박형준'이란 제목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미라는 절친한 후배 배우 박형준(55)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미라가 "너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자 박형준은 "아 그런가요? 선생님이야말로 늘 변함없으시고 (미모가) 역주행하신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윤미라는 "역주행이 아니고, 얼굴에 손을 안 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윤미라는 이어 "요즘 남자 배우 애들도 그렇게 손을 많이 대더라"라면서 박형준을 향해 "근데 넌 (손)댄 거 없지? 그러니까 자연스럽잖아"라고 말했다.
박형준이 "저는 좀 (손)대야 하죠"라며 쑥스러워하자 윤미라는 놀란 표정으로 "어딜 대? 아니야. 절대 대지 마. 지금 좋아"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박형준과 새끼손가락을 걸며 "정말 대지 마. 약속해"라고 강조했다.
윤미라는 "(얼굴에 손)대면 안 된다. 대가지고 다 망치더라. 오는 세월 그냥 받아들여라. 그 연륜에 따른 주름도 아름다운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박형준은 "병원도 예약해 놨는데… 알겠다. 약속하겠다"며 윤미라를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