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BC 연기대상'이 화려한 별들의 잔치를 예고했다. 대상의 주인공을 비롯, 올해의 드라마상, 최우수,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 등 여러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스타는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C '2025 MBC 연기대상' 측이 이날 시상식에 앞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포인트는 'MBC 드라마의 과거-현재-미래의 만남!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주목!'이다.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성사될 MBC 드라마의 과거, 현재, 미래의 만남이 궁금해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줄곧 'MBC 연기대상'을 지켜온 터줏대감 김성주와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이선빈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별들의 잔치를 이끄는 것.
뿐만 아니라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이성경, 채종협을 비롯해 '21세기 대군부인'의 아이유, 변우석, 그리고 ‘오십프로’의 신하균, 허성태까지 MBC 드라마의 배턴을 이어받을 배우들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여기에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배우들도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해 '2025 MBC 연기대상'이 한층 더 기다려지고 있다.
두 번째 포인트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 데뷔 이래 첫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 예고!'.
다음으로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축하무대를 통해 '2025 MBC 연기대상'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지난 11월, 4년 만에 청규 앨범 'LIFE'를 발매한 자우림은 그동안 독보적인 색깔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터.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서는 자우림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스타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파티를 만들어줄 자우림의 축하 무대에 시선이 쏠린다.
세 번째 포인트는 '2025 MBC 드라마 총결산! 영예의 대상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이다.
'2025 MBC 연기대상'에서 탄생할 새로운 주인공의 정체에도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올 한 해 MBC 드라마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과연 이들 중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내.손.내.뽑'(내 손으로 내가 뽑는다의 줄임말)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에도 호기심이 증폭된다.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 나인우부터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서강준, 진기주, '바니와 오빠들'의 노정의, 이채민, '달까지 가자'의 이선빈, 김영대, 그리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강태오, 김세정까지 다양한 커플이 이름을 올린 만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에 호기심이 커진다.
네 번째 포인트는 '별들의 잔치 워밍업! 레드카펫 실시간 생중계로 본방송 기대감 UP!'이다.
별들의 잔치에 흥을 예열할 레드카펫 생중계도 준비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80분간 '2025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와 치지직 네이버 엔터 채널에서는 '2025 MBC 연기대상'을 빛내줄 스타들의 레드카펫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5 MBC 연기대상' 측이 공개한 이번 시상식의 관전 포인트 이 외에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 0% 시청률을 쓴 '이채민'의 수상 여부다. MBC 드라마에서 주가 올리지 못했지만, 이후 tvN 드라마로 인기 급상승을 이뤘기에 'MBC 연기대상'에서 이채민이 어떤 등장을 하게 될지 흥미롭다.
이채민은 올해 노정의와 함께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지난 4월, 5월 총 12부작으로 방송된 '바니와 오빠들'. 신예 이채민이 남자 주인공으로 나섰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혹평이 쏟아지기도 했던 작품. 시청률도 올해 MBC 금토드라마 편성 작품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자체 최저 시청률 0.7%(8회), 자체 최고 1.5%(3회)를 기록한 바 있다. 2부작 '맹감독의 악플러' 자체 최저 및 최고 시청률(0.9%(2회), 1.6%(1회))보다도 낮다.
'바니와 오빠들'로 쓴 맛 본 이채민은 이후 8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연기 인생에 반전을 맞이했다. 임윤아와 함께 주연으로 나선 '폭군의 셰프'는 2025년 지상파, 케이블, 종편 포함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이채민이 '바니와 오빠들'로 얻어낸 혹평이 호평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MBC에서 혼쭐 나고 tvN에서 위로 받았다고 할 정도로 극과 극을 달린 이채민이다.
이런 이채민에게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전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폭군의 셰프'와 달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던 '바니와 오빠들'의 이채민. '2025 MBC 드라마 자체 최저 시청률'의 주인공이 스타들의 별들의 축제를 예고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자'로 호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