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영화 또 참여…예고편에 담긴 이혼 후 스토리

김민희, 홍상수 영화 또 참여…예고편에 담긴 이혼 후 스토리

마아라 기자
2026.04.14 16:34

홍상수 감독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5월 국내 개봉 확정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사진=머니투데이 DB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사진=머니투데이 DB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이 오는 5월6일 국내 개봉한다. 홍상수 감독과 10년째 불륜 관계를 지속하며 혼외자까지 낳은 배우 김민희가 이번 영화에도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14일 '그녀가 돌아온 날' 국내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화는 결혼 후 연기를 안 하게 된 여배우가 이혼 후 다시 일하기 위해 독립영화를 한 편 찍는 내용을 그렸다.

예고편에는 배우 배정수(송선미 분)가 세 사람과 연이어 인터뷰하게 되면서 한나절을 보내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삼중 노출 기법으로 촬영된 이미지는 떨어져 있는 세 개의 다른 시간대와 경험의 순간들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는 경험을 일으킨다.

지난 2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 '그녀가 돌아온 날'은 김민희가 제작 실장으로 참여했으며 송선미가 주연을 맡았다.

14일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국내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예고편 갈무리
14일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 국내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 예고편 갈무리

한편 22살 차인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홍상수는 전처와의 법적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김민희와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다.

홍상수 김민희는 2017년 관계를 직접 인정한 후 국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4월에는 김민희의 혼외자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야외에서 아이와 산책하거나 공항을 함께 찾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