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2026 l 스트레이키즈,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새 챕터

이덕행 기자
2026.01.02 11:17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 정규 4집 'KARMA', 'DO IT'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와 8번 연속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월드투어는 23개 지역에서 35회 콘서트를 개최하며 K팝 최초, 최고의 스타디움 공연 기록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발표 '톱 투어 2025'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습니다.
/사진=JYP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완벽했던 2025년에 이어 더 찬란한 2026년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7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활동을 예고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쉬지 않고 달려왔다. 먼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에 이어 정규 4집 'KARMA'(카르마),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까지 두 장의 앨범과 하나의 디지털 싱글을 선보였다.

특히 'KARM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연속 1위 진입이자 초동 트리플 밀리언셀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빌보드 70년 역사를 통틀어 해당 차트 1위 진입 후 일곱 개의 작품을 연달아 1위에 직행시킨 사례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이어진 'DO IT' 역시 '빌보드 200' 1위에 진입하며 해당 기록은 8번으로 늘어났다.

/사진=JYP

투어 역시 활발했다. 2024년 8월 서울에서 출발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는 1월 홍콩을 시작으로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등 23개 지역에서 35회 콘서트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K팝 최초, 최고의 기록을 여럿 세워냈다.

또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에 단독 입성했다. 미국 빌보드 발표에 이번 투어는 '톱 투어 2025'(TOP TOURS 2025) 차트에서 올해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다.

/사진=JYP

스트레이키즈가 사랑받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핵심은 음악이다.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이래 지금까지 자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의 음악만을 고수해왔다. 스트레이키즈의 퍼포먼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강렬한 음악은 스트레이키즈만의 색을 확실하게 만들어냈고, 이는 글로벌팬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러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2025년 한 해, 길게는 2024년 완전체 재계약 이후 부터 시작된 하나의 챕터에 마침표를 찍은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 더 찬란한 챕터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사진=JYP

소속사 JYP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올해 새 앨범과 새 투어, 시그니처 콘텐츠 '♥ Kids Room Returns'(하트키즈룸 리턴즈),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국내외 곳곳을 찾는 SKZOO, 'SKZ-REPLAY 2026'(스키즈 리플레이 2026), 다큐멘터리 영화 'Stray Kids : The dominATE Experience'(스트레이 키즈 : 더 도미네이트 익스피리언스), 뮤직 페스티벌 출연 등을 앞두고 있다.

물론, 방탄소년단이라는 거물급 아티스트의 귀환과 꾸준히 성장하는 후배그룹들이 있기에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지난해 스트레이키즈가 보여준 엄청난 성장세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2026년 역시 스트레이키즈의 한 해가 될 수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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