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조인성, 류승완 감독과 세번째 손잡고 천만 영화 만드나?

최재욱 ize 기자
2026.01.05 11:15
배우 조인성이 류승완 감독과 세 번째로 협업하는 영화 '휴민트'가 2026년 설연휴에 개봉하며,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인성은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의 연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사진제공=NEW

배우 조인성이 '흥행 보증 수표' 류승완 감독과 세번째 손잡은 영화 ‘휴민트’로 첫 천만 관객 영화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류승완 감독과 2021년 펜데믹 기간임에도 361만 관객을 동원한 ‘모가디슈’로 첫 인연을 맺은 조인성은 2023년 541만명을 동원한 '밀수'로 최고의 케미를 과시했다. 세번째 호흡을 맞춘 '휴민트'로 또다시 성공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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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휴민트’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인성은 ‘휴민트’에 대해 “서늘하고도 인류애가 느껴지는 시나리오였다”라며 장르적 긴장감과 인간적인 정서가 담긴 이야기에 주목했다.

조 과장은 국제 범죄의 정황을 추적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와 접선하게 된다. 특히 조인성의 피지컬로 소화 가능한 기품 있는 액션 연기는 예비 관객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선사한다.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에 대해 “조인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 그리고 시나리오 전체 대사를 모두 암기하는 모습에 또 한번 놀랐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휴민트’는 ‘베를린’, ‘모가디슈’에 이어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특유의 풍광을 담아냈다. 여기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2026년을 여는 영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휴민트’는 설연휴를 맞아 오는 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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