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0기, 에겐남 특집 첫 등장…'BTS 지민' 닮은 꼴 '누구?'

김유진 기자
2026.01.29 03:29
30기 남성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30기 '에겐남' 출연자들이 처음 공개됐다.

28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38회에서는 '에겐남&테토녀' 특집으로 30기 솔로 남녀들이 공개됐다.

30기 영수 모습.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선이 굵게 생긴 영수는 "사람보다 낙타, 타조 동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아이라인 그렸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간혹 있는데 다 내 속눈썹이다"라며 외모를 자랑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영수는 "술은 소주 2~3병 마신다. 자기 관리하기 위해 참고 있다"고 전했다.

영수의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약간 피곤한 BTS 지민이 같다. 닮았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30기 영호 모습.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이성의 외모를 특히 강조한 영호는 "내가 동안이다 보니까 상대방도 동안 페이스였으면 좋겠다. 나는 키가 작은 편인데 키 큰 여자가 매력적이다. 무쌍에 동양적인 외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영호는 "자존감이 아주 높은 편이다. 이성도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직장도 안정화가 됐고 최근까지는 경매를 통해 경기도 광주에 집 한 채, 부산에 업무용 오피스텔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재력을 뽐내기도 했다.

30기 영식 모습.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친구의 과잉 의전으로 나타난 영식은 5년 차 변호사다.

영식이 등장하자 운전석에서 내린 영식의 친구는 뒷좌석 문을 직접 내려주며 친구의 자존감을 높여줬다.

친구는 "찬밥 될 수 있으니까 대접받는 모습으로 자신감 있게 하라고 제가 일부러 과잉 의전을 했다"며 "있는 그대로 모습 보여줘서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된 형수님을 데려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식은 "내가 재밌는 사람은 아니다. 야근과 주말 근무가 일상이다. 이런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야망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보디 프로필을 찍어본 경험이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그런 도전을 해 본 사람이라면 결혼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식은 제작진에게 "촬영 중간에 업무 전화를 받거나 노트북을 쓸 수 있냐"고 물어보는 등 '워킹 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30기 영철 모습.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영철은 대학 시절부터 2년 전까지 11년 동안 한 사람과 연애를 한 경험이 있었다.

영철은 "서로 첫 연애였다. 중학교 때부터 간직했던 꿈이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여자친구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 붙잡아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었다. 90㎏이 넘었는데 15㎏ 정도 살을 뺐다"며 "이후 취미를 가져보려고 보컬 학원에 다녔다. 핸드폰에 직접 부른 노래의 1만 곡 정도가 저장돼있다"고 덧붙이며 시선을 끌었다.

30기 광수 모습.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광수는 양산에서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해 서울 소재의 명문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광수는 "경기도 화성에 최근 40평대 아파트를 샀다"며 재력을 자랑한 뒤 "눈이 예쁜 분을 좋아한다. 눈이 큰 것도 좋아하고 눈웃음 예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30기 상철 모습.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상철은 세무사다.

이전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질문에 상철은 "최근에 거래처 나갔다가 담당 직원이랑 연애했다. 결혼 생각까지 있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내가 세무사인 것도 그렇고 다 마음에 안 들어 하셔서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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