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셰프가 '나물 장인' 다운 라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1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34회에서는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2'에서 '아기 맹수'로 출연한 김시현 셰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시현은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냉장고에서 냉이를 꺼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시현은 냉이를 씻어 가위로 자른 뒤 익숙한 라면을 꺼내 뜯었다.
김시현은 "제가 라면을 진짜 좋아한다. 여러 라면으로 테스트도 해보고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 먹어본다"며 "오늘은 어제 쓰고 남은 냉이가 있어서 '냉이 된장라면'을 끓였다"고 말했다.
김시현의 라면 요리에 무지개 회원들은 웅성거렸다.
무지개 회원들은 "아침에 라면을 먹어? 당연히 찌개 끓일 줄 알았다. 근데 라면이랑 냉이 진짜 궁금하다"며 김시현의 라면 레시피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김시현은 보통 라면과 똑같이 물에 수프를 넣고 된장을 한 스푼 물에 풀어낸 다음 면을 넣고 끓였다.
이후 김시현은 고춧가루를 소량 첨가하고 라면이 다 익었을 때 자른 냉이를 넣은 뒤 마지막에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췄다.
김시현은 "조금 칼칼한 맛이 당기면 신이 만든 라면을 먹는다. 오늘은 아침으로 먹는 거라 냉이와 된장 향이 살았으면 해서 감자 라면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울 때 나는 냉이는 땅에서 당 비축을 많이 한다. 익혔을 때 더 달큰하다. 겨울에 땅에서 나는 채소들은 다 맛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