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5)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통시장 나들이. 힐링하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서울 종로구의 광장시장을 찾아 종이컵에 담긴 호떡을 먹는가 하면 양푼 비빔밥과 손칼국수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영애는 갓을 써보는가 하면 한복 가게를 찾아 한복을 입어보기도 했다. 그는 또 화려한 잔꽃 무늬 김장 점퍼를 걸쳐보거나 퀼팅 점퍼를 몸에 대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영애는 수산물 가게를 찾아 생선을 꼼꼼히 살피며 직접 장을 보는 등 17년 차 주부다운 면모도 보였다. 그는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을 검은색 봉지에 가득 넣어 어깨에 둘러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다 2018년 아이들 교육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영애는 지난해 KBS2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차기작으로는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