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대희(52)가 첫째 딸을 연세대에 보낸 데 이어 둘째 딸도 한의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슈파TV(SUPA TV)'에는 김대희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강남 아파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대희의 지인인 이인항 가구업체 대표는 가구 배송을 위해 새로 이사한 김대희의 집을 찾았다.
이 대표는 엘리베이터에서도 한강이 보이자 "이야, 부르주아의 삶이란. 엘리베이터에서 한강이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어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더니. 우리 형님 돈 많이 벌었다"라고 말했다.
김대희 집은 화사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현관 앞에는 김대희의 트로피가 나란히 놓여있었고, 거실에는 대형 TV와 함께 베이지 톤 소파와 화이트 피아노가 있었다. 탁 트인 거실 통창으로는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이어 이 대표가 "230억짜리 집"이라고 치켜세우자 김대희는 "빚이다"라며 "사실 빚더미 위에 있다. 한참 모자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희의 으리으리한 새집에 이어 김대희 둘째 딸의 대학 합격 소식도 공개됐다.
이 대표는 김대희의 둘째 딸을 마주치자 "한의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좋은 책가방 사라"라며 축하 용돈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대희의 첫째 딸 사윤 양은 tvN STORY·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하면서 연세대 의류환경학과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윤 양에 이어 둘째 딸까지 한의대 진학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내 새끼의 연애' 미방송분 영상에서 사윤 양은 아버지 김대희를 "사랑꾼"이라고 표현하며 "아빠가 집에 오면 꼭 안아준다"고 자랑했다. 둘째 딸은 "엄마·아빠 사이 안 좋은 친구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렇지 않다. 그 이유가 아빠가 역할을 잘해줘서"라며 아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유튜브 영상에 "김대희 자식 농사 잘 지었네요. 큰딸은 연세대, 둘째는 한의대. 대단하다. 예전 방송 보니 '딸 바보'에다 진짜 가정적이던데. 인성이 좋으니 하는 일도 승승장구하는 것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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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좋겠다. 돈도 많고 자식들 공부도 잘하고" 역시 아버지가 자상하고 딸들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딸들이 잘되네요. 큰딸도 참하던데" 등의 반응도 있었다.
김대희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에서 신봉선, 장동민과 함께 '대화가 필요해' 코너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대희는 2006년 6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